04년생 (22) 미필 남성 아르바이트 구합니다 01041308294 연락주세요 !!

저는 터미널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입니다

군대는 2025년 11월쯤에 입대 진행할 예정이고요 !!

육지로 이사가기 전까지 4~6개월 업무 사전희망합니다

제가 현재는 엄마한테 용돈받으면서 생활중이고, 저도 용돈만 받으면서 생활하기엔 일생에 지장이 있으며, 계속 용돈만 받으면 사회생활,대인관계도 틀어져있고, 제가 이제는 알바 구해서 엄마,아빠한테 용돈 드려야 하는 사회적 나이인데 저 자신 본인도 부모님께 송구스럽고 엄마를 그저 돈받아 오기만 하는 자책감만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엄마한테 우선시 첫알바해서 효도해드리려는 마음가짐으로

제주생활게시판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알바 구할려고 구직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학 12월 20일에 방학한 상황이며, 이력서도 작성 중이라 1월 중순부터 업무 시작하고 싶습니다 !!

저는 알바 구하려는 목적은 돈이 우선시 하는것이 아닌..

자아개발과 가능성, 대인관계와 성취감을 얻어오고, 부모님께 첫월급을 담아 효도해드리려는 의지와, 과거에 대한 아픔을 일자리를 통해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육지에 거주하고 있는 제가 아끼는 소중한 학생을 범죄나,깡패들로부터 오빠인 제가 남자답게 당당히 서서 지켜내고 싶기에 마음 단단히 먹고 구직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바 해본적은 여태까지 한번도 없는지라.. 서투르고 면접이나 업무 진행 도중에도 긴장하고 몸이 경련하는 상황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고객을 우선시하며, 불편한 감정 없이 고객님, 사장님께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업무에 임하고.. 항상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귀중하고 적대하오니

자영업자분들 시간 되실때 01041308294 연락주셨음 해요 !!

여기 제전번이니 저한테 시간 내셔서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면담 한번하고 같이 업무 진행하실지 판단 및 조율 해주셨음 합니다 :)

저는 그누구보다 성실히 슬픈 표정없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업무에 임할 자신감은 100%입니다 !!